고품격 의료 서비싀 위해 '혼신'
조원탁 대표원장, 최우수 경영혁신상 수여 등
대전예치과 병원은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외 세미나 등에 참석하는 한편 예네트워크에서 수상하는 등 환자들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원탁 대표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예네트워크 CEO Forum
Town Meeting에서 병원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제안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경영혁신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전석열 원장은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세계의 임프란트(인공치아이식학) 대가들이 참여한 Academy of Osseointegration(AO) 학회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주의 수도 시에틀에 다녀왔다.
특히 오인종 원장은 중국 하이난 의과대학에서 초청을 받아 임플란트 시술 및 지도 등 국제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 원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닷새 간의 일정으로 중국 소재 하이난 의과대학 치과부의 초청을 받아
임플란트 시술과 지도를 하고 돌아왔다.
한편 한창규 원장은 서구보건소 의료기관 자율지도위원으로 위촉,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전예치과 병원 한창수 원장은 “대전예치과 5명의 원장들은 많은 수의 환자를 받기보다는 한 분에게라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21세기 웰빙시대에 걸맞는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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