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5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 선정
대전경찰, 5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5.16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은 5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전경찰청사
대전경찰청사

우수사례에 선정된 경찰은 중부서 형사팀 김동현 경위, 동부서 형사팀 김수형 순경,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송승아 경사, 서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강신구 경위, 둔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김종호 경감이다. 

먼저 김동현 경위는 심야시간에 식당과 카페 등에 침입해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수법검색 및 CCTV 분석을 통해 검거했다. 

김수형 순경은 금은방에서 약 6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구매한다면서 건네받고 도주한 절도범을 검거했다. 

송승아 경사는 치매노인 관련 신고를 접수 한 뒤 다른 건으로 접수된 치매노인과 동일인임을 직감하고 노인을 발견하는 데 공을 세웠다. 

강신구 경위는 보이스피싱 의심 수금책을 발견하고 현행범인을 체포하도록 했으며 김종호 경감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은 뒤 미리 진입도로와 도주 경로를 차단하도록 지시해 피의자를 검거하게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