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출신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28일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마약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메시지를 전파했다.
평소 마약의 심각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황 선수는 “뉴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마약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는데,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여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대전경찰청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스 프로축구 리그 올림피아코스 FC ‘올해의 선수’(플레이어 오브 더 클럽)로 선정된 황 선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찬 비상을 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추진,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핵심 메시지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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