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당진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10.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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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당진시’ 조성 앞장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치안협의회 회의 사진
치안협의회 회의 사진

이번 회의는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당진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엄마 순찰대,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계 시민을 대표하는 10개 민간 단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 범죄 예방관 시범 운영, 당진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설치 완료 등 지난 7월 개최된 실무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안협의회 회의 사진
치안협의회 회의 사진

이후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이 당진시민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치안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관·단체 간 공조 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단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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