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전은 역전승리의 상징”...총선 압승 각오
한동훈 “대전은 역전승리의 상징”...총선 압승 각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02 12: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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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을 찾아 22대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첫 지방 일정으로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대전을 방문해 강력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비대위원장 임명 후) 대전에 처음 왔다. 대전은 우리 국민의힘에게 승리의 상징이기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4월 10일 이후에 제 인생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 동료시민들의 미래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당의 자산과 보배들에게 헌신을 요구하겠다. 저는 그 헌신의 과실, 가져가지 않고 모두 국민에게 돌려드릴 것”이라며 “제가 대전과 함께 우리당 승리의 길로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대낮에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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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갤러 2024-01-02 12:21:18
성심당이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