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지역 대덕·동부·둔산경찰서장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 

경찰청은 2일 총경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대덕경찰서장에 조성호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동부경찰서장에 강동하 대전경찰청 경비과장이, 둔산경찰서장에 이화섭 대전경찰청 교통과장이 임명됐다.  

조성호 대덕경찰서장은 1991년 경위로 임용(경대 7기)돼 충북청 경무과장, 경찰수사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충북청 괴산서장, 경찰대학 기획협력과장,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강동하 동부경찰서장은 1995년 경위로 임용(경대 11기)돼, 대전중부서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경비경호계장·경무계장·치안지도관·경비과장 등을 지냈다. 

이화섭 둔산경찰서장은 1990년 경위로 임용(경대 6기)돼 강원청 철원서장, 경비북부청 생활안전과장, 본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서울청 서울양천서장, 대전청 교통과장 등을 맡았다.

다음은 대전경찰청 인사 명단이다.

▲홍보담당관 정활채

▲경비과장 이영도

▲형사기동대장 김용일

▲안보수사대장 한동훈

▲범죄예방대응과장 박수영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장 전석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수빈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이동환, 우상욱, 한지수, 임동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선영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보호계장 김은희

▲수사과장 강부희

▲사이버수사과장 안태정

▲교통과장 이만형

▲동부서장 강동하

▲대덕서장 조성호

▲둔산서장 이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