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5일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전체 부서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 한해 주요업무계획 및 목표 발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포상 수여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논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류아 행정관을 비롯한 총 4명이 경찰서장 포상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경찰서 전체 업무계획 및 기능 간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했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기본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관계기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이 되어 우리 주변의 치안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탈바꿈시키도록 힘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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