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 받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손희역 전 대전시의원 등 ‘사랑나눔 실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사랑의 열매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진행됐다.
손 전 의원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과 사랑나눔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선 대전시장 표창(14),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5), 대전시교육감 표창(5),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20) 등이 각 개인과 기관에 수여됐다.
손 전 의원은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라기 보다는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과 지역사회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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