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견 발생과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상반기 총 1,000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암컷은 25만원, 수컷은 2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신청 가능 마리 수는 최대 5마리로 제한된다.
또한,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총 165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암컷은 40만원, 수컷은 2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이 중 10%는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읍·면 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서 사육하는 개로 한정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예산이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041-537-3883)를 통해 유선으로도 가능 하며 사업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하반기에도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길고양이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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