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축산환경관리원-대상(주), 새해 맞아 ‘건강한 계란’ 나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축산환경관리원-대상(주), 새해 맞아 ‘건강한 계란’ 나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1.2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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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축산농장 및 동물복지 인증 농가 계란 1만 5천 개 기부
- 2024년부터 이어진 민·관·기업 협업 사회공헌, 지속가능한 모델로 안착
-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16곳에 전달해 먹거리 복지 증진 기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사회공헌센터는 28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대상주식회사와 함께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란 나눔 기부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축산환경관리원 장세영 팀장, 대상주식회사 윤석호 과장,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협의회 김부유 회장, 대상주식회사 이태성 팀장, 협의회 박주안 사무처장, 엄지혜 팀장

이번 기부식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계란 1만 5천 개를 기탁하며, 축산 분야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깨끗한 축산농장 계란’ 기부 활동의 연장선으로, 민·관·기업이 협력해 지역사회 먹거리 복지망을 구축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은 상호 협력의 파트너인 대상주식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기부된 계란은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도원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국민행복 등 관내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6곳에 신속히 배분됐으며, 시설 이용자들의 영양가 높은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됐다.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을 방문한 축산환경관리원·대상주식회사 관계자들

대상주식회사 이태성 팀장은 “두 기관과 함께 동물복지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축산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복지시설이 협력해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두 기관이 한뜻으로 뜻을 모아준 덕분에 계란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세종시사회공헌센터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안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푸드뱅크·마켓,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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