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도로관리 체계 강화
충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도로관리 체계 강화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2.1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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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밀집 지역 도로 관리 골든타임 확보
충남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11일 아산시 권곡동에서 북부사무소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오세현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북부사무소 개청은 북부권역 인구 증가와 교통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로 유지관리와 긴급상황 대응을 현장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 혁신의 일환이다.

산업·물류 중심지인 북부권역은 그동안 교통량과 사고 발생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에도 천안은 동부사무소(공주), 아산·당진은 서부사무소(홍성)에서 관할하면서 제설·긴급보수·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 15일 제362회 도의회 본회의에서 ‘충남건설본부 북부사무소 설치’ 조직개편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31일자로 북부사무소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북부사무소는 △재난·재해 및 교통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제설·포트홀 등 생활 밀착형 도로 민원 신속 처리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북부사무소는 단순한 조직 신설이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시간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위험 신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유비무환의 도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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