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목재 모듈형 및 확장형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 구축
한밭대, 목재 모듈형 및 확장형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 구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2.1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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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 리빙랩 목재 모듈형 및 확장형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 조감도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 리빙랩 목재 모듈형 및 확장형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 조감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와 리빙사이언스센터가 RISE사업 지원으로 목재 모듈형 및 확장형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을 구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Local), 기술(Technology), 자연(Nature)을 디자인 주제로 삼아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 활용과 소통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파빌리온을 구축·실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수요를 반영하고, 스마트팜 등과 연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가설 건축물 형태로 조성되는 이번 파빌리온은 산업디자인학과와 리빙사이언스센터가 주도하고 ㈜미래디자인전략연구소와 ㈜한옥새움이 협력해 추진한다.

특히 로컬 시나리오 기반 통합 생성 시스템과 방법을 적용해, 탈현장 공법의 우선순위 요소를 설계·제작·물류·시공 전 과정에 유기적으로 통합했다.

또 지역 수요 기반 디자인과 현장·물류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듈 부재와 접합 철물 구성을 재구성함으로써, 목재 모듈형·확장형·개방형 구조를 갖춘 커뮤니티 공간용 파빌리온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파빌리온이 들어서는 연구 부지는 2021년 모바일융합공학과 이창석 교수의 책임 아래 스마트팜이 조성된 곳이다.

이후 이곳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약자를 위한 도심형 휴양공간 리빙랩’ 프로그램이 운영돼 왔다. 스마트 파빌리온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스마트팜 및 리빙랩 프로그램과 연계해 연구 부지의 기능이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공간은 모바일융합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기초과학부 등 리빙사이언스센터 소속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재생 및 커뮤니티 데이터를 분석·연구하는 ‘지역 내 관계 연결(코디네이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공공기관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해 창의적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안세윤 교수는 “이번 스마트 파빌리온 구축은 ‘디자인이 기술과 인간을 지속가능하면서도 인간중심적·환경친화적으로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이 커뮤니티 공간에서 수집될 데이터는 향후 로컬 네트워크와 연계한 자원 발굴 및 콘텐츠 개발, 나아가 시니어 디자인 분야의 중요한 기초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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