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도솔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약을 발표하고, 천안시를 문화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도솔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구본영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으로, 천안 시내와 가까운 중심지인 도솔공원에 ▲문화·예술 기능 ▲청년 창업·창작 허브 기능 ▲체육·생활문화 기능 ▲관광·휴게 기능을 갖춘 대형 플랫폼을 조성한다 구상이다.
이같은 플랫폼과 함께 천안시 내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문화·창작 기반을 활용해 ▲예술 커뮤니티 ▲영재 아카데미 ▲전통문화 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이를 천안시 관내 소재 대학에 위탁·협력하여 콘텐츠의 품질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활동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창작 환경을 만들어 성장을 돕는 ▲창작 스튜디오 ▲팝업 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갖추는 등, 천안시 내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기업, 대학,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무형 자원이 한 곳에 모여 서로를 키우는 시너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파크골프장과 수영장을 갖춘 실내 스포츠센터, 천안IC와 인접한 입지를 활용한 관광·휴게 시설 도입 등 한 차원 높은 문화생활과 인프라를 누리고자 하는 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도입할 계획이다.
대학도시의 인적 자원,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 천안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하나로 엮어 천안시만의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 랜드마크를 완성과 함께, 천안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문화 체육, 관광, 휴식,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갖춰 도심 속 “15분 문화생활권 도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천안은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지만, 시민이 마음껏 문화와 예술을 누릴 공간과 플랫폼이 부족했다” 면서 “천안시가 진정한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와 예술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 스며들어 젊음과 활력, 창의와 감동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