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아프리카 지역 자치단체와 해외교류 진행
천안시, 아프리카 지역 자치단체와 해외교류 진행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13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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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하라레시와의 교류 10주년 기념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지회와 교류 간담회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짐바브웨 하라레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

천안시청사
천안시청사

이번 방문은 하라레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되어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경제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현지 시각 16일 하라레시청을 방문해 제이콥 마퓸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우호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천안의 국보 ‘봉선홍경사 갈기비’를 형상화한 기념패를 교환하고 하라레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천안시 청수·중앙도서관 등에서 마련한 영어 도서 233권을 전달한다.

또한 샐리 무가베 국립 어린이병원을 찾아 환아들을 위한 교육용 블록과 동화책을 기증한다.

대표단은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통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하라레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 것”이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라는 블루오션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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