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이 오는 26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암에 대한 올바른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는 암 관리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3-2-1 메시지’에서 유래한 날짜로 전체 암의 약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좌에서는 건양대병원 위암 치료 분야 의료진이 직접 강연에 나서 위암의 진단부터 치료, 수술, 영양관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강의는 ▲위암의 진단 및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김선문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김성곤 교수) ▲위암의 최소 침습 수술(외과 이상억 교수) ▲위암의 영양관리(영양팀 유지선 팀장)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상억 교수는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가 좋은 대표적인 암 질환”이라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위암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