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 수신초등학교(교장 유재근)는 24일 다모임 시간을 갖고 오는 5월, 학생회가 주관하는 특별한 체육대회를 준비에 나섰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교에서 정해준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인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다모임 시간에는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운영 방향과 종목 선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여 전 학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이 최종 종목으로 결정되었다.
유재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조율하며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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