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26일 서천군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 사업’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기업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천군을 비롯해 주관기관인 충남TP, 참여기관인 선문대학교 및 지역산업연구원, 관내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주요 지원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안내 ▲1:1 맞춤형 사업계획서 컨설팅 ▲산업화 지원센터 내 연구·생산 장비 활용 방안 안내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 사업은 총 4억 7,000만 원 규모로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지도, 시험·인증,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마케팅 등 사업화 전주기를 아우른다. 특히 생산성 향상 지원과 외국인 인력 채용지원을 병행하여 지역 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4월 10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충남TP 박종찬 그린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서천의 풍부한 해양생물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센터가 보유한 연구·생산 인프라를 적극 개방하여 지역 기업들의 사업화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해양바이오산업 우수기업 17개 사를 발굴하여 ▲신제품 개발 7건 ▲스마트 전환 4건 ▲청년 고용 30명 등을 달성했으며, 특히 지원 기업의 매출 증가율이 35.5%에 달하는 성장을 이끌어 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