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전략과 발맞춰 아산을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후공정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업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급증하는 AI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확충을 차세대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충청권 중심의 투자를 강화하는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이번 공약은 안장헌 예비후보가 그간 ‘충남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인력 양성 및 R&D 지원 확대를 꾸준히 주장하며 쌓아온 정책적 행보의 연장선으로 지난 2025년 4월 충남도의회에서 「반도체 첨단패키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력투구해 온 ‘반도체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반영된 결과다.
안 예비후보가 제시한 핵심 전략은 기업이 기술 개발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아산 내 사업장을 확장하거나 이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와 지방세 감면 혜택을 극대화하고, 투자 보조금을 현실화하여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아산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문화, 교통, 유통 등 전 분야의 인프라를 혁신하여 ‘프리미엄 정주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삼성전자와 유관 기업들을 향해 “외부 지역으로 눈을 돌리기보다 이미 최적의 산업 기반을 갖춘 아산에서의 확장을 최우선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하며, “제가 시장이 되면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기업의 동반자로서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치우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첨단 패키징 산업 생태계 고도화는 아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결정할 국가적 과제”라며, “기업의 성공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건강한 상생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여 아산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