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아산시장 출마 선언, 30일 예비후보 등록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아산시장 출마 선언, 30일 예비후보 등록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30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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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 맹의석 부의장이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며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본격 합류함에 따라 아산시장 선거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아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맹의석 의원

맹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선당 후사의 정신으로 보수 재건을 위해 아산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민과 당원이 하나로 결집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체된 시정을 혁신해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지역 정치인으로서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민생 중심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아산시장 후보 선정을 위한 추가 공모를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으며, 맹 부의장은 27일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로는 김민태, 김수겸 등이 등록한 상태로, 맹 부의장까지 가세하면서 경선 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맹 부의장은 30일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역 토박이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아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 신창면 출신인 맹 부의장은 오목초, 신창중, 아산고, 순천향대, 순천향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졸업했으며,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아산시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다. 지난해 아산시장 재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 했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맹 부의장의 합류로 향후 아산시장 선거에 새로운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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