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 설명회 개최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 설명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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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연계 복합문화공간 조성… 주민 의견 반영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는 3일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신흥문화공원 및 신대소공원 재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인근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원 설계용역 수행업체인 ㈜경림엔지니어링의 사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어도서관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휴식 및 소통 공간 확대 ▲야외 독서 공간 조성 등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 구성 방안이 포함됐다.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또한, 공원 접근성 개선, 보행로 안전 확보,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구는 이를 종합·검토해 향후 공원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신흥동 266번지 일원, 총면적 4,371.6㎡ 규모로, 영어도서관과 연계한 공원 재조성을 통해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신흥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과 독서, 문화 활동이 어우러진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충남중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사업’ 은 지난 2023년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00㎡이내 규모로 2028년 신흥문화공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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