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초 복합시설 건립… 심사 끝내고 실행 단계 진입
계룡 엄사초 복합시설 건립… 심사 끝내고 실행 단계 진입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5.12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하반기 설계용역 착수, 2028년 상반기 착공 예정
안전 문제는 향후 협의체 구성해 조율 의지 밝혀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후속 절차에 접어들 전망이다. 

계룡시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 ‘2026년 정기 1차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의 부대의견 보고가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엄사초 학교복합 조감도
엄사초 학교복합 조감도

이제 계룡시는 관련 예산을 편성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 지원하면, 지원청이 주관하여 본격적인 설계용역에 착수하게 된다.

총사업비 394억 원(교육부 50%, 계룡시 50%)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 200㎡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수영장, 그룹운동실(GX), 요리실, 멀티미디어실을 비롯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할 주차장 등 학생과 주민이 함께 향유하는 다목적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행정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올해 하반기 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가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초 우려됐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대규모 공사가 학교 부지 내에서 오랜 기간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우선 용역업체가 정해지고 나면 학부모와 주민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조율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