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18일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18일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17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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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까지 채우는 숲의 한 끼’ 주제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현장 라이브 경연 펼쳐
- 안유성 조리 명장의 시연 및 시식 체험 등 국민 참여형 축제로 구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이 우리 숲의 임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산림치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발굴하고 산림치유음식의 가치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까지 채우는 숲의 한 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연은 국민의 생애주기별 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이숲(유아·아동기) ▲활력숲(청소년기) ▲황금숲(성인기) ▲실버숲(노년기) 등 총 4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는 전국에서 접수된 총 195건의 레시피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참가해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참가팀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조리 전 과정은 현장 관람객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조리 명장인 안유성 셰프의 산림치유음식 조리 시연을 비롯해, 2022년 공모전 수상작인 ‘산더덕어묵’ 시식 체험, 본선 진출작 전시, 맛 시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1,800만 원이다. 부문별로 ▲대상(4팀, 산림청장상) ▲최우수상(12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우수상(14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및 ▲인기상(1점)을 선정해 수여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산림복지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교육자료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산림치유음식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건강한 식문화와 연결하는 새로운 산림복지 콘텐츠”라며, “본선은 우수한 산림치유음식을 국민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직접 맛보고 즐기며 숲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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