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 대상 맞춤형 노후 재테크 특강 개최
천안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 대상 맞춤형 노후 재테크 특강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17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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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행정실장 재무역량 강화 위해 마련…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제시
- ㈜다온앤파트너스 임선규 본부장 초빙해 연금·절세·투자 중심 실전 비법 전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재무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현장 참석자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금융 정보 가득해" 큰 호응

일선 학교의 살림을 책임지는 행정실장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춘 실용적인 자산관리 비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자산관리 전문 컨설팅 기업인 ㈜다온앤파트너스의 임선규 본부장이 맡아 진행했다.

본부장은 ‘100세 시대에 내 지갑을 웃게 만드는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단에 올라,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공직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형 금융 지식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고수익을 쫓는 단순 투자 기법 대신, 공직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한 안정성과 효율성 중심의 자산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임 본부장은 공무원연금 제도의 변화 추이를 짚어보며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활용한 다층식 연금 탑 구축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는 절세 전략과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 분산 투자 원칙의 중요성을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필기를 하거나 스크린을 촬영하는 등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직자 우대 금융 상품이나 은퇴 후 자산 인출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평소 학교 행정과 예산 집행에 몰두하느라 정작 개인의 노후 대비나 자산 관리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복잡한 금융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절세와 연금 정보를 얻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 가족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행정실장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행정 전문성 향상 교육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금융·소양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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