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러시아·중앙아시아 청소년 초청 하계 단기연수 성료
상명대, 러시아·중앙아시아 청소년 초청 하계 단기연수 성료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7.24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문화·산업 체험으로 글로벌 교류 확대
20박 21일간 한국어·영어 교육과 전공 연계 프로그램 운영…61명 연수생 등 66명 참여
러시아·중앙아시아 청소년 초청 하계 단기연수 수료식 단체사진
러시아·중앙아시아 청소년 초청 하계 단기연수 수료식 단체사진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학년도 하계 위탁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박 21일간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연수생 6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66명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참가자의 언어 수준과 관심 분야를 반영해 한국어·영어 교육과 함께 한국문화 및 전공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한복 체험, K-POP 댄스, 인공지능(AI) 특강, 세라믹 제작, 영화 제작 체험, 한국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와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과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통해 한국 산업 현장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지난 24일 열린 수료식에는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 이종환 국제대외협력처장,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강사진, 연수생 및 인솔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연수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참가자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낯선 언어와 환경 속에서도 모든 교육과 체험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연수생들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상명대학교에서 쌓은 경험과 우정이 앞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연수를 넘어 한국의 문화와 산업, 대학 교육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 및 학생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명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교류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