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5-2생활권 S1블록 공급 승인
세종시 5-2생활권 S1블록 공급 승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31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 우미건설(주)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 분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31일 S1블록 민영주택 676세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 공급을 최종 승인했다.

위치도

5-2생활권에서 추진되는 첫 번째 민영주택 공급으로, 침체되었던 지역 분양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S1블록은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주)이 시행을 맡고 우미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면적 45㎡, 59㎡, 84㎡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주차공간은 아파트 971대, 근린생활시설 21대를 포함해 총 992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676세대 중 특별공급이 436세대, 일반공급이 240세대로 배정됐다. 특히 이번 분양은 관내 민영주택 가운데 최초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된다.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공양, 생애최초와 함께 신생아 특공이 새로 추가되면서, 어린 자녀를 두거나 출산을 앞둔 무주택 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 일정은 ▲7월 31일 입주자모집공고 ▲8월 10일 특별공급 ▲8월 11일 1순위 ▲8월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이며, 입주는 오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세종시 주택과 관계자는 "글미마을 9단지는 5-2생활권 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분양주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2생활권의 첫 타자로 나선 글미마을 9단지가 관내 첫 신생아 특공 도입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청약 시장에서 어떠한 성적표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