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과정 수료 신중년이 홍보영상·SNS 콘텐츠 제작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신중년센터에서 ‘2026년 소상공인 AI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리며 지역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련 기관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상공인 AI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는 AI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신중년 인재들이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포터즈 대원들은 세종신중년센터의 2학기 정규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AI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성을 다졌다.
이들은 향후 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와 1:1로 연계되어 홍보 영상 및 SNS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결과물은 세종특별자치시소상공인연합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홍보된다.
이번 사업은 민·관·공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세종신중년센터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장원석)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사회공헌센터가 기부 및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세종특별자치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육인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경모)는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매칭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전달한 지정기부금 500만 원은 서포터즈의 활동비로 전액 활용되어, 신중년의 사회 참여 장려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과 AI·디지털 역량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 참여의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digital 홍보를 제공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