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폐의 역사부터 디지털 금융까지… 3주간 맞춤형 체험 교육 제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교육 특강 ‘N썸머 단과반’을 마치며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충남농협 본부 3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화폐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고 건전한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단계별로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화폐의 역사적 변천부터 최신 금융 환경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운영됐다. 1회차에는 ‘화폐의 변천사’를 주제로 물물교환 수단에서 지폐로 이어진 흐름을 다뤘고, 2회차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에서는 역사 속 주요 경제 사건을 살펴보았다.
마지막 3회차인 ‘오늘날의 결제수단, 디지털 화폐’에서는 전자결제와 미래 금융 형태를 다루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3주간의 과정을 마친 후에는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으며 그동안 배운 금융 지식을 돌아보았다.
오주현 본부장은 이번 특강이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흐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상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금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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