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특허·지식재산권·10월 시장·판로·11월 투자유치 등 총 4회 운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아카데미’ 1회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25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지역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마케팅, 특허·지식재산권, 시장·판로, 투자유치 등 분야별 실무 역량을 높이고,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는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한규 비즈니스캔버스 대표의 ‘온라인 채널 기반 마케팅 전략’, 은종성 비즈웹코리아 대표의 ‘AI 홍보 전략 수립과 콘텐츠 제작’, 이지백 디몽 대표의 ‘메시지에서 시작되는 브랜딩’ 강연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과 생성형 AI 활용, 초기기업의 브랜딩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1:1 상담을 운영해 총 10건의 기업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 분야는 BM 점검 3건, 자금조달·금융 4건, 홍보·마케팅 3건으로, 참가기업의 사업모델 고도화와 자금조달, 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연계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리딩클래스’에서는 ‘ESG와 기후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ESG·기후테크 분야의 투자 흐름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살펴봤다.
대전혁신센터는 1회차 마케팅 교육을 시작으로 9월 특허·지식재산권, 10월 시장·판로, 11월 투자유치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회차는 공통교육과 AI 기반 지역특화 교육, 선·후배 네트워킹, 분야별 1:1 전문가 상담 등을 연계해 창업기업이 교육 내용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초기창업자들이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고 AI 등 변화하는 환경을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특허·지식재산권, 판로, 투자유치 프로그램까지 기업 성장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