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 이동훈, 사회봉사 신동국, 효행·선행 구재영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2026년 서천군민대상’ 5개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군에 따르면 수상자는 ▲교육·문화 부문 나태주 시인 ▲체육발전 부문 장천경 마서면체육회장 ▲지역개발 부문 이동훈 비인면주민자치회장 ▲사회봉사 부문 신동국 장항행복복지기동대장 ▲효행 및 선행 부문 구재영 가수다.
군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심사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들의 공적을 심의하고 투표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교육·문화 부문 나태주 시인은 서천 출신으로 고향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문학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자신의 삶과 문학의 터전이었던 본가를 서천군에 기부해 지역 문화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발전 부문 장천경 마서면체육회장은 마서면민체육대회와 마서면민의 날 한마음체육대회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지역 체육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개발 부문 이동훈 비인면주민자치회장은 비인 시가지 침수피해 복구를 위한 총사업비 411억원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 추진과 비인면 성내리 군 유휴부지 1만 4105㎡의 지역 반환 협의 등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사회봉사 부문 신동국 장항행복복지기동대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비롯해 독거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거처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선행 부문 구재영 가수는 시초면 선암리 출신으로 고향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오고,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과 효잔치 참여 등을 통해 고향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2026년 서천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64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8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