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순 원장 "청렴은 기본 원칙… 부패 취약분야 점검 강화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원장 이기순)은 지난 일주일간 ‘2026년 청렴주간’을 운영하고, 기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14일 “청렴은 일부 담당자만의 업무가 아니라 이사회와 시설장,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업무 특성에 맞는 청렴 실천사항을 확인하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사회 임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의사결정을 위한 이사회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 문화 조성의 포문을 열었다.
이사들은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이해관계 공개 및 해당 안건 심의·의결 회피 ▲비공개 직무정보 보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편의 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다짐했다.
서약 후에는 ‘이해관계는 투명하게, 의사결정은 공정하게’라는 캠페인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렴한 의사결정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 소속시설장과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실천 캠페인이 각각 진행됐다. 소속시설장들은 투명한 시설 운영과 공정한 조직관리가 이용자와 직원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책무임을 인식하고 ▲공정한 인사·복무관리 ▲투명한 예산·회계 집행 ▲이용자 권익 보호 ▲갑질 예방 및 직원 고충 존중 등 시설 운영 과정에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사항을 주요 실천 과제로 삼아 서약에 참여했다.
또한 본부 임직원들은 법령과 내부 규정 준수, 청탁·특혜 요청 거절, 금품·향응·편의 수수 금지, 비공개 정보 보호, 공적 자원의 사적 사용 금지 등 일상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직접 선택해 개인별 청렴실천 다짐카드를 작성했다.
임직원들은 “작은 원칙의 실천이 우리 기관의 신뢰를 만듭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청렴활동과 부패 취약분야 점검 등을 통해 시민과 이용자에게 신뢰받는 사회서비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