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국립중앙과학관과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커’ 양성
목원대, 국립중앙과학관과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커’ 양성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16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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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사)나눔과기술과 '2026 메이커 워크숍' 개최
충청권 로컬콘텐츠 중점 3개 대학, 대전 원도심서 '로컬 커넥트 3'도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역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목원대는 충청권 주요 대학들과 함께 현장 중심 산·학·관 교육 모델을 전면 강화하고 나섰다.

메이커 플레이 워크숍

국립중앙과학관·(사)나눔과기술 손잡고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커 육성

16일 목원대는 RISE 사업단은 국립중앙과학관, (사)나눔과기술과 함께 ‘2026 메이커 플레이’의 사전 행사인 ‘메이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4개 팀 중 35개 팀이 참가해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아이디어를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목원대는 3D펜을 활용한 ‘발밑의 도시 디자인’, 시민 제안형 ‘우리 동네 문제지도’, NFC 기반 ‘소리 나는 키링’, 큐브위성과 탐사로버 체험 등 과학·기술과 지역 문제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공개했다.

전문가 검증을 통해 구체화된 창작 콘텐츠들은 다음달 31일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메이커 플레이’ 현장에서 45개 안팎의 부스로 시민들에게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로컬 커넥트 3

충남대·홍익대와 대전 원도심서 '로컬 커넥트 3' 성료…청년 지역정착 모색

한편 목원대는 충남대, 홍익대와 함께 대전 중구 대흥동 및 원도심 일대에서 '로컬 커넥트 3: 대학-청년-지역을 잇다' 행사를 개최했다.

충청권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인 3개 대학은 팝업스토어, 청춘 버스킹, 로컬 토크 등을 통해 교실에서 개발한 시제품과 브랜드를 실전 시장에서 검증했다.

특히 목원대는 지역 탐방에서 시작해 주민과의 관계 형성, 문제 발견 및 해결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역정착 역량개발 모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충남대의 재개발 지역 DIT(Do It Together) 건축 참여 교육, 홍익대의 세종 조치원 지역 연계 교육과 더불어 3개 대학의 교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확장하는 핵심 계기가 됐다.

행사 둘째 날에는 은행동 상권 활성화 페스티벌 탐방, '다다르다 탐구' 특강, 네트워크 매칭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쳤다.

이희학 총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필요를 직접 해결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권역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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