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5일 전국공감소장 및 목적외사용 담당자 회의
농어촌공사 5일 전국공감소장 및 목적외사용 담당자 회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3.0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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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공사감독·청렴한 목적외업무 다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5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공사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15년도 전국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 공감소장 워크숍
이날 참석자들은 우수 시공사례 소개와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안전관리 강화 방안,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공감업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우수 건설업체 3개사에 대한 우수시공패 및 우수현장대리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사는 현재 전국 1,300여개 현장에서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본격적 영농기에 대비하여 시설물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같은 날 제주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농업기반시설의 목적외 사용업무 담당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적외사용 업무발전 워크숍 및 청렴선포식’을 갖기도 했다.

이상무 사장은 “안전 재해예방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리시설의 재해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하고 청렴한 업무추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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