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후 올바른 환자관리”
“암치료 후 올바른 환자관리”
  • 편집국
  • 승인 2005.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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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건양대병원(원장 이영혁)은 8월 24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및 치료 후 환자관리’라는 주제로 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방사선종양학과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각종 매체에서 광고 등을 통해 암환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건강식품들의 허와 실을 소개하고 암 치료 후의 올바른 환자관리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날 강좌를 주최한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는 “국내에 암 투병 중인 35만여명을 비롯 그들의 가족까지 약 150만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암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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