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 부문 민동기·사회봉사 부문 한용환
▲ 순서대로 민동기, 한용환 씨. | ||
중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지역을 위해 봉사한 숨은 일꾼 7명을 추천받아 분야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 부문에서는 서울올림픽 관련 기념주화 및 입장권 등 제품을 디자인 제작하고, 우리밀살리기 운동과 대전정서학습장애아 후원 등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민동기 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한용환씨는 지역사회의 궂은 일을 앞장서서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생각하여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청소년 보호 및 선도 등에 기여한 바가 돋보였다.
한편 이번 중구문화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내달 10월 21일 문화의 달 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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