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사동 발대식, 12월 중순까지 진행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대전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열린당 대전시당 나눔운동본부‘(본부장 길금자)와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 나눔 운동’(이사장 변형윤)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1월 22일(수)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0여 가구에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대전시당이 소재한 대사동에서 ‘발대식’이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이상민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구별
나눔운동본부장, 자원봉사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 한 후, 중구 대사동 소재 10가구에 2,9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