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위원장은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은당시 의회에서 2000석 규모의 회의장에 100여대의 주차공간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해 전문가와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설계 변경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도 곽의원이 전임 시장이 건설업자의 수익보전을 위해 일방적으로 설계 변경을 지시한 것처럼 발언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의혹해소차원에서라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