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4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구민을 대상으로 법동 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대덕구민 건강의 날 테마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대덕구 지역 중 영구임대아파트 거주주민을 비롯하여 소외계층이 많이 모여살고 있는 지역을 배려하여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질환별로 치료는 물론 건강상담까지 해주며 또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와 정신보건센터, 금연클리닉, 물리치료실, 방문 진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도 실시된다.
한편「대덕구민 건강의 날」행사는 대덕구보건소의 주관으로 대덕구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가 참여하여 일반진료팀, 한방진료팀, 투약조제팀, 체질검사팀, 운동처방팀, 건강관리상담팀 등 14명으로 진료팀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상담과 진료서비스를 실시하여 구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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