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 민승기 병원장은 7일 오후 2시대전시청으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백미 3,500kg과 성금 350만원 등 1,05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기탁받은 성금품을 소외지역의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 등에 지원할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달 21일 둔산동에 문을 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은 최첨단 의료시설과장비를 갖추고 24시간 진료체제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