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자, 전통모범가정등표창, 품바공연, 노인 노래자랑등
대전시 중구(구청장 李殷權)는 제 35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강당에서 노인회중구지회 주최로 관내 경로당회장등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표창장수여, 경로위안잔치를 가졌다.
어버이은혜를헤아리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며 경로효친사상을 기리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 2. 3부로 행사를 개최하고, 효행자 10명, 장한어버이 4명, 전통모범가정 3명 및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대전시 중구청 한마음여직원회(회장 송금순)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10시에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어남동 은혜전문요양원과 작은예수마을을 방문하여 환자들에게카아네이션과 떡, 과일 등 다과상을 차려주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중구 한마음여직원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1일 구성하여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 및 어려운 이웃 찾아보기 등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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