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대전시 중구(구청장 김성기)는 대흥동 상가번영회(회장 이태호) 주관으로 중구 관내 직장인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28일 오후6시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특설무대에서 10월 문화의 달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직장인 노래자랑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원도심지역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중구내 직장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도시철도공사, 대한생명, 세이백화점을 비롯하여 18개 기업체 직원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12~13명을 선발한 후 본선을 겨루게 되며 입선자는 상품과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초대가수 박승란의 노래를 비롯하여 지역대학의 댄스공연, 포퍼먼스, 치어리더 공연 등이 찬조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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