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경선과 관련 10월 1일 아래와 같이 대전충남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어 10월 1일(월) 어후2시부터 대전 서구 도마동 배재대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통합민주신당(시당위원장 박병석,최병욱)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중앙당 국민경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앙당 경선위원회 지도부 및 소속 의원 대전충남 지역 선거인단 및 각 후보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충남 합동연설회는오는 6일 경선을 앞두고 충청권 대의원들의 표심 잡기를 위한 손학규,정동영,이해찬 후보측 진영의 대규모 기세 싸움도 기대된다.

한편 식전행사로 선거인단 및 당원 입장 후보자 및 지도부 입장 순으로 진행한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