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황인재 대표(스타매장 6호점)는 “대전에서 최고의 매장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전국 최대매장을 만들도록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 하겠다” 며 매장의 비젼과 강한 열의를 보였다.

경실련 추동협의 리모델링지원사업(스타매장만들기)은 경실련과 상인단체, 관련전문가 그룹이 참여하여 그간 재래시장 및 단독 매장의 약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시설을 고객이 찾고 싶은 시설로 탈바꿈 시키고자 계획되었다.

이 사업은 홍보  판매  유통 등 관련된 지원사업으로 재래시장을 비롯한 동네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상인,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 추진해온 것이다. 지난 4월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늘 6호점 까지 개장한 이 사업은 앞으로 94개를 더해 100개의 스타매장을 만들 예정이다.

6호점 스타존은 백화점 형태의 밀집형으로 오픈하게 된 것은 재래시장에서 발을 돌렸던 많은 소비자를 다시 재래시장을 찾게 하는데 기여하고, 20여개 의류브랜드업체 유치는 매장 및 재래시장이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