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세 직무대행 신년 인사
천영세 직무대행 신년 인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2.31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노당 대한 애정 어린 질책 비판 겸허하게 받아
▲ 천영세 국회의원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으며

감사와 희망의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국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저희 당에 대한 애정 어린 질책과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 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빈들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다시 들판에 서고자 합니다. 

저희 민주노동당,

2008년에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다시 국민 여러분들의 품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맞추고, 발걸음을 함께 옮기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질타의 목소리가 민주노동당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당에 보내주시는 지지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거듭나겠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가시는 국민 여러분의 발걸음을 쫒아

국민들 속에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다시 비상하겠습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민주노동당이 되도록 다시 뛰겠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