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도 경제문제, 민주노동당과 상담하세요”
오는 9일(수) 오후 2시부터 천영세 의원실에서 개인파산, 신용회복, 면책문제 등의 경제생활과 관련한 문제들을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 운동본부 소속 전문가들이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천영세 의원은 고금리와 불법사채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들을 위해 금리를 제한하는 이자 제한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으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등 14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천영세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실린 개인파산, 신용회복 등의 경제생활과 관련한 상담 광고를 보고 상담을 받고 자 하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사무실로 속속 걸려오고 있다.
천영세 의원은 “부채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할 수 있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지역의 민생경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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