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논산시∙계룡시∙금산군 18대총선 출마 선언
김철수 논산시∙계룡시∙금산군 18대총선 출마 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1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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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축제와 연계 국방관련 관광코스를 체험과 역사

김 철수 전 한나라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의 각종 축제와 연계하여 국방관련 관광코스를  역사 체험장으로 만들 것 이라면서 제18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김철수(논산,계룡,금산) 18대국회의원 출마자가 선거법 준수를 선언했다.


김 전처장은 현재 논산은 매년 줄어가는 인구와 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해서 지역민들의 경제 사정이 어렵다.  국방대학교 유치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논산시민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런 국책사업을 유치만 하고 설립 시 진행이 어렵다면 안된다면서 자신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우리지역도 젊고 새로운 인물로  바꿔야 한다며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을 우리시민들은 원하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로 우리지역 축제들을 시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방혁신도시로 발전시켜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제가 14년간의 軍 생활 경험을 토대로 軍이 필요하고 발전시켜할 정책이 무엇인가, 군 가족이 무엇이 고민인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철수 18대 국회의원 출마자

주요 공약으로 먼저 논산 계룡 대전의 국방관련 시설들을 연계하고 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국방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하겠다며 우리지역의 각종 축제와 연계하여 국방관련 관광코스를 두어 체험과 역사등을 만들어 국방관련 대기업을 유치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생태공원을 조성하는데 정부지원금을 이끌어 내겠다며 논산시에서 추진하려는 탑정호 생태공원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시 예산으론 부족한 부분을 정부지원금으로 조성하겠다.

여기서 생태공원에 대해 말씀드리면 생태공원은 저희 지역 최고축제인 딸기축제, 젓갈축제, 인삼축제를 이곳에서 열어 체험학습과 웰빙 쇼핑, 문화관광등 저희지역의 농산물축제를 세계적인 웰빙 축제로 만들어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젠 피부로 느끼는 국회의원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선거법 위반한 후보, 양지만을 찾아 다니는 철새 정치인은 자신만의 이익과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사회 이미지를 크게 저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경쟁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을 의식해 '선거법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한다'고  선서를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중앙과 지방의 연결시스템을 알고, 차기정부 구성원과의 탄탄한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철수 예비후보는  16년간 중앙정치무대에서 종합민원실장, 중앙연수원 교수, 정치발전 위원, 수석전문위원등 핵심당직을 수행하며 국정운영시스템을 몸소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와의 교량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 할 수 있다 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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