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오민석)은 20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송년 행사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및 환자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민석 병원장은 “둔산한방병원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환우 및 보호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건강한 새해를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둔산한방병원은 지난 2004년 10월 1일 개원이래로 매년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교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