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27일 올해의 마케팅 스타 직원 20명을 선발해 노고를 치하하고 더 따뜻한 금융서비스 구현을 다짐하는 '2017 달인 어워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충남마케팅 『달인 어워드』 는 지금까지 약 170명의 달인을 배출해 기업금융, 자산관리, 창구마케팅 등 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높이는 주춧돌이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마케팅 능력은 물론이고 동료 직원의 행복과 발전을 북돋는 “착한 바이러스 특성”을 반영해 따뜻한 조직 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마케팅 달인의 생생한 고객 만족 향상 노하우가 공개되었고 중소·자영업고객 지원 및 노령화에 따른 은퇴 고객의 행복 증진을 위한 심도 깊은 토의로 진행됐다.

원종찬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 맞추어 고객만족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충남농협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