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응변창신 자세로 미래 선도하자"
대전대, "응변창신 자세로 미래 선도하자"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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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무식 개최

대전대는 2일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종서 총장(왼쪽에서 5번 째)이 교무위원들과 시무식행사가 끝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종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대가 지향하는 교육이념과 미션의 실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준  구성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우리 대학이 여러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우리 사회는 인구절벽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도래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며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창조한다)의 자세를 통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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