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G그룹, 올해 1억불 이상의 수출에 매진
MBG그룹, 올해 1억불 이상의 수출에 매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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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무식 인도네시아에서 성대하게 개최

MBG그룹 임동표 회장은 1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그랜드 클라리온호텔 대회의실에서 MBG그룹 임직원 198명과 술라웨시주 룩만 아부나와스 지방장관, (주)MBG 인도네시아 니켈 이창경대표, 장종수 그룹대표이사, 오노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임동표 회장 신년사

임동표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지난해 수출 1백만불 탑을 정부로부터 수상하여 수출 원년의 깃발을 올리고 올해는 1억불 이상의 수출에 매진 하고자 한다며 이를 실천하는데 인도네시아 니켈이 효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일 꼬나위 우따군과 MBG가 함께 추진 제3섹타 방식으로 추진 하는 니켈제련소 정초식은 이 나라 정부의 대통령특명으로 정부각료들의 참석 한다"고 말하고 "주민들도 다수 참석하여 지역에는 희망을 주고 MBG는 글로벌로 나가는 깃발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해 MBG의 사자성어를 '마부작침'으로 정하여 이는 도끼날을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MBG니켈 사업에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끝까지 성사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동표 회장은 시무식 행사 후 만찬과 함께 즐거운 여흥시간을 열어 사원들과 신년 출발을 새롭게 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발상치복'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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