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사명감 가지고 최선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6일 홍성군에 위치한 용봉산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1등 충남농협 만들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을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충남농협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모범적인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추진 결의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하여 원종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농협시군지부장 등 농협 충남본부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충남농협은 이번 사업추진 결의를 통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 강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보급 ▲경영목표 달성으로 농업인 지원기반 조성 ▲상생과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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